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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시간·1만6200㎞ 쉬지 않고 날다, 최장 논스톱 비행 세계기록 경신
20일 뉴욕에서 시드니까지 논스톱 시험 비행을 마친 후 콴타스 그룹 CEO 인 앨런 조이스 (가운데)와 승무원들이 함께 환호하고 있다. 이날 시험 비행은 19시간 15 분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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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국적기서 황당 일 겪었는데…항공사는 한 달째 "기다려라" 답변?
중국 국적 항공사의 비행기. *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. [중앙포토] 한국인 승객 A씨(36)는 지난 7월 25일 중국 베이징공항에서 서울로 운항하는 중국의 한 국적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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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헝가리 침몰 유람선에 ‘참좋은여행’ 패키지 투어 고객 탑승”
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33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침몰했다. [AP=연합뉴스] 29일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에는 ‘참좋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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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 쭉 뻗어도 되는 비행기 비상구 좌석, 이런 사람이 앉는다
일반석 중에서 비상구 좌석은 앞 뒤 간격이 넓어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다. [블로그 캡처] 여행이나 출장길에 여객기 일반석(이코노미석)을 타다 보면 유독 앞뒤 간격이 넓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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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에어버스에 1위 빼앗긴 2013년 악몽 되풀이?
당시 잇단 사고로 수주 물량 줄어… 세계 40여 개국에서 B737-맥스 8 ‘보이콧’ 이스타항공은 보유 중인 B737-맥스 8 항공기 2대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.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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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에 진정한 저비용 항공사 없다”
1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핀테크 행사 '머니2020 아시아'에서 만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. 조진형 기자 “단순히 한국 가요를 부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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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무원들 화장 안한 '민낯'으로 일해도 된다는 항공사
버진애틀랜틱 항공사의 승무원들. [사진 버진애틀랜틱 트위터] 영국 버진애틀랜틱 항공사가 여성 승무원의 메이크업 의무 사항을 없앴다. 또 치마 착용을 강요하지 않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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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L 또 음주물의…이번엔 비행중 화장실서 음주한 여승무원
일본항공(JAL)에서 40대 여승무원이 비행 중 몰래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났다. [중앙포토] 일본항공(JAL) 소속 여승무원이 비행 중 몰래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나 비판이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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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 머리 같다고 해고, 5년내 결혼 금지…'땅콩회항' 뺨치는 갑질
브리티시에어웨이즈 A380편. [로이터=연합뉴스] ━ [이슈추적] ‘땅콩 회항’ 뺨치는 글로벌 항공사 갑질 세태 지난달 말 영국계 브리티시에어웨이즈(BA) 항공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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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빠진 풍계리 취재 외신 기자단 원산행…“두 눈 크게 뜨고 무엇이 벌어지는지 지켜보겠다”
한국 취재진이 빠진 풍계리 취재 외신 기자단이 22일 오전 9시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북한 원산행 고려항공 전세기 JS622 편으로 출국했다.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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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·미·일의 내부고발자 사례 보니] 내부 폭로 부인하다 더 큰 화 당해
페이스북·도시바·도요고무·대한항공…내부에서 문제 해결하고 외부 신뢰 얻은 도요고무 페이스북의 회원정보를 美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에서 이용한 사실을 공익제보한 크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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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위, 여성 검사·수사관 전수조사 나선다
국가인권위원회가 2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검찰 내 성희롱 사건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 사건과 함께 검찰 전반의 성폭력 문제를 직권조사하기로 의결했다. 전날 서 검사의 법률대리인 김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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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위, 검찰 내 성폭력 직권조사…'미투' 행진 속 2차 가해도 심각
대구경북 여성단체연합 회원이 1일 오전 대구지방검찰청 앞에서 흰 장미를 들고 검찰 내 성폭력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. 흰 장미는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인 ‘미투’를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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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인천공항 패스트트랙, 경쟁력 강화냐? 위화감 조성이냐?
18일 문을 연 인천공항 제 2여객 터미널 출국장에는 당초 '패스트트랙'이라고 적힌 별도의 문이 있었습니다. 패스트트랙(FastTrack)은 일정 기준 이상 승객들에게 보안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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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공항 활주로 항공기 2대 충돌…승객 비상 탈출
[사진 CBS 방송 캡처] 캐나다 토론토에서 혹한이 계속되는 가운데 5일(현지시간) 여객기 2대가 지상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공항 당국은 이날 오후 6시 19분쯤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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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세이퍼시픽 항공 “자사 승무원, 北 미사일 재진입 순간 목격”
북한이 지난달 29일 평양 인근에서 실시한 화성-15형 미사일 발사장면을 공개했다. [사진 조선중앙통신] 홍콩 캐세이퍼시픽(Cathay Pacific)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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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 호텔서 6세 소년 살려낸 스튜어디스 셋
'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'에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용인대 항공관광서비스학과 장재원ㆍ민소연(여) 학생.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. [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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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의 기술]대한항공·아시아나항공 싸게 타는 법
해외여행을 가지만 비행기만큼은 ‘우리 것이 최고’라고 생각하는 사람, 기내식은 무조건 한식을 먹어야 하는 사람, 승무원이라면 모름지기 한국어를 쓰고 친절해야 한다는 사람. 은근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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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에서 제일 큰 비행기 Roc 공개...우주여행 한걸음 더
억만장자 폴 앨런의 회사 스트라토론치 시스템스가 개발중인 초대형 로켓 수송기가 첫 선을 보였다고 미국 기술 전문지 파퓰러 메카닉이 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폴 앨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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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, 유나이티드 항공 이번엔 신혼 부부를…
자사 직원을 태우기 위해 이미 탑승을 마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뭇매를 맞고 있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또 구설에 휩싸였다. 유나이티드 항공 미국 휴스턴 지역방송 KH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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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승객이 언제까지 가축 취급 당해야 하나"
웨이보에 올라온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퇴거 승객 모습 [사진 웨이보 캡쳐] "오랫동안 항공사는, 특히 미국에선, 승객을 괴롭혔습니다. 우리는 언제까지 가축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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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나이티드 항공, 일등석 승객도 “수갑 채우겠다”며 협박
자사 승무원을 태우기 위해 승객을 폭행해 강제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이 최근 비슷한 이유로 퍼스트클래스 승객에게도 내릴 것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. [사진 동영상 캡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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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나이티드 항공, 세기의 소송 휘말리나
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 오버부킹을 이유로 내릴 것을 요구받은 승객이 이를 거부하자 보안요원에 의해 기내에서 끌려나가고 있다. [사진 유튜브]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려나간 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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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끄럽다고' 자폐증 소녀 내쫒아 … 유나이티드 항공의 과거 전력
ABC 뉴스 오버부킹으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낸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. 지난 9일 유나이티드 항공은 시카고 오헤어(O' Hare) 국제공항에서 자사